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림픽 메달 (문단 편집) === [[금]]메달 ===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width=50]] {{{+1 {{{#FFD700 Gold Medal}}}}}} 우승자인 [[1위]]에게 선사한다. 금메달을 딴 사람을 [[골드 메달리스트|금메달리스트]]라고 부른다. 올림픽 금메달은 스포츠계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있는 상 중 하나로[* 개별 종목에서 올림픽보다 더 권위있는 대회가 있을 경우 그 대회의 상이 그 종목에서는 더 가치있을 수도 있다. 예를들어 축구의 경우 올림픽 축구는 비교적 권위가 약하고 가장 영예롭고 권위있는 분야는 대회로서는 [[FIFA 월드컵]] 우승이고 개인상으로는 [[발롱도르]] 수상이다. 다만 월드컵 우승을 하면 팀 트로피 뿐 아니라 개개인에게도 메달을 주긴 한다. 종목 내에서 국가 간 경쟁력이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불균형하면 국제대회도 아닌 지역 프로대회의 권위가 올림픽보다 앞서기도 한다. NBA는 미국+캐나다 1팀의 프로리그지만 미국 농구가 다른 국가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세계 농구계의 정상'은 올림픽 금메달이 아닌 NBA챔피언십으로 평가받는다. 2023년 현재 개인 차원에서는 [[세르비아]]의 [[니콜라 요키치]]나 [[그리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 ]], [[카메룬]]의 [[조엘 엠비드]]가 최고를 다투는 상황이라도 단체스포츠의 농구에서 최강팀은 여전히 NBA챔피언팀이라 여겨진다. 예를 들어 마지막으로 미국이 금메달을 따지 못한 올림픽은 2004년 대회였는데, 이 대회 우승팀인 아르헨티나 대표팀, 그리고 에이스 [[마누 지노빌리]]가 세계최고의 농구선수라고 여기는 사람은 없었다.] "올림픽 금메달은 하늘이 허락해야 받을 수 있는 상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계 랭킹 1위도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상이다.[* 대표적으로 세계 랭킹 1위지만, 올림픽 금메달은 획득하지 못한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나 배드민턴 선수 [[리총웨이]] 등만 봐도 알 수 있다.] 또, 한국의 [[이대훈]] 역시 [[세계 선수권 대회|세계선수권]]에서 3번이나 금메달을 따고 월드 그랑프리 '''12연패'''를 이루어냈지만 유독 올림픽 금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 추가적으로, 뛰어난 활약에도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이 없던 국내 선수들은, [[곽윤기]], [[남현희]] 선수 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그만큼 큰 명예가 주어진다. 사실 한국이 스포츠 강국에 속하는 나라라서 금메달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전종목 통틀어 올림픽 금메달을 단 한 번도 따보지 못한 나라가 수두룩하고 메달 자체를 따본 적이 없는 나라 역시 굉장히 많다.[[https://m.fmkorea.com/best/3783787586|#]] 초기에는 1등에게 은메달을 줬으며, 금메달로 변경된 것은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부터다. 그 때는 [[순금]]으로 자그마한 메달을 만들어 줬지만[* 어른이 엄지와 검지 손톱을 맞대 만드는 원 크기쯤이이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팔아치우는 선수들이 자꾸 생기고 비싼 재료값 때문에 운영비 문제가 불거져서 [[1920 안트베르펀 올림픽]] 때부터는 [[도금]] 메달을 수여해 왔다. 현재 규정상으로 금메달은 99.9% 이상의 순은으로 만들고 도금에는 최소 6g 이상의 순금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물론 은메달은 완전히 순은으로 만든다. 초창기 올림픽에서는 특정 종목의 금메달리스트에게 메달 이외의 부상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는 IOC에서 "아마추어 우승자에게 메달 이외의 부상을 수여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강경하게 밀고 있어서, 이런 부상을 주는 경우는 없다.[* [[운석 금메달]] 등 개최국에서 수여하는 경우는 있다] 실제로 [[손기정]]은 [[1936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종목에서 금메달과 함께, 나무 묘목과 [[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를 수여 받았다. 이후 이 투구는 오랜 시간의 방황 끝에 손기정 선수에게 돌아 왔고, 현재 보물 제904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커뮤니티]]에서 [[선수|운동선수]]의 커리어를 평가할 때 올림픽 금메달을 ''''올금\''''이라고 줄여서 이야기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